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일 제6기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발표회는 일자리 부족 시대에 청년들이 생각하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참여자 상호 간의 팀웍을 향상시키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보람과 긍지를 갖고자 마련했다.
한편 자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로 채택된 2개 팀(36480, 라온)의 연구과제는 향후 명시 시책 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며, 채택된 팀에게는 팀원 전원 2일의 유급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