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60여명을 초청해 '8회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인 이날까지 이틀 동안 청소년 참가자와 대학생 멘토는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 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조현욱 미래에셋그룹 사회공헌실 상무는 "8회를 맞은 이 행사에 벌써 400여명이 참여했다"며 "우리 청소년이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