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지애[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진짜사나이'의 이지애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지영과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윤보미, 엠버, 이지애 등 8명의 멤버들이 출연하는 여군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지애는 10년 전 여군 장교로 지원서를 낸 경력이 있다며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당시의 지원서를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지애 아나운서는 군대에 대한 환상을 고백하며 "남편과 첫만남 당시 장교 출신이라고 해서 멋져보였다"고 말했다.관련기사터키 실종 10대, 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 강예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섹션TV 이민호, 지소울 데뷔, 정승환 박윤하, 인기가요 나비, 투자활성화 대책'진짜사나이' 여군, 체력측정서 박승희 뛰어넘는 체력왕 탄생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이지애 #진짜 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