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영국항공이 새해를 맞아 퍼스트 클래스를 특가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영국항공은 오는 2월 6일까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의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런던과 유럽 행 항공권을 372만5300원부터 선보인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 28일까지다. 모든 항공권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국내 여행사 또는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또 영국항공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클래스 고객은 런던 히드로 공항의 영국항공 전용 ‘터미널 5’에서 프리미엄 고객 전용 보안 검색대인 패스트 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통해 영국 출입국 관리소를 빠르게 통과 할 수 있다. ‘엘리미스 스파(Elemis Spa)’에서의 무료 트리트먼트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전용 복합 갤러리 라운지도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