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신한은행 예술꽃 씨앗학교 활성화 업무 협약

2015-01-16 14: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예술꽃 씨앗(새싹)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왼쪽부터 임영석 신한은행 부행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추후 4년간 총 9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해 4년 기간의 예술활동 지원 대상 학교인 '예술꽃 씨앗학교'를 선정해 후원해왔으며, 그간 총 73개교가 사업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47개 학교가 대상이다. 학교당 연간 지원금은 6천만~8천만원 수준이며, 활동 분야는 국악관현악, 음악극, 영화, 디자인, 공예, 통합예술교육 등이다.

신한은행의 후원금은 4년 기간이 종료한 학교들에 대한 추가 지원에 주로 쓰이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