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17일 ‘아트엠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서울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제68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첼로의 노래’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아트엠콘서트로 첼리스트 배일환이 무대에 오른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배일환은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 총괄이사, 국제기아대책기구 음악대사로 활동하며 음악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 정상의 첼리스트다.

2008년 외교부의 문화홍보 외교 사절로도 활동했던 그는 최근 5년 동안 50개국이 넘는 국가를 방문하며 한국 클래식 문화를 알리고 국가 간 문화교류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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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엠콘서트는 매달 열리는 국내 정상의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으로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