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약품이 국내 최초 산제 제형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을 정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0원 (13.50%) 오른 664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페질산은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치매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치매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용량은 5mg와 10mg, 2종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주가 부양→ 시장 선진화로 밸류업 확대하는 금융당국신규 상장 대박 끝났다…1월 새내기주 75%가 주가 부진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