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는 올시즌 브랜드 런칭에 맞추어 미국·일본·한국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를 후원한다. 미국PGA투어의 배상문과 김민휘, 미국LPGA투어의 허미정과 이민지, KPGA투어 김승혁과 이경환, KLPGA투어의 양제윤과 강다나 등이 그들이다. 데상트골프는 기존 데상트코리아가 지닌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골프로 확대해 다음달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골프웨어로 런칭한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KPGA투어프로 주흥철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주흥철은 지난해 6월 군산CC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볼빅은 현정협 이근호 안재현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