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침수방지용 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래구는 부산시 최초로 ‘부산시동래구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갑자기 불어난 빗물이 건물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대상은 침수 피해가 발생 또는 우려되는 건물(주택 및 소상공인 상가)로 저지대 및 반지하 건축물 등과 같은 침수 취약 건물이다. 관련기사부산시, 동래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 '사망'부산 '편한치과', 동래구 명장동주민센터에 쌀 기증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6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현장조사 후 지원여부 등을 검토한다. #동래구 #부산 #차수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