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갑상선암 [사진=Mnet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H.O.T 출신 이재원 갑상선암을 완쾌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에 "이재원은 요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도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원은 지난해 4월 갑상선암 치료를 받고 지금은 완쾌해 활동을 재기했다. 이재원은 지난 1996년 H.O.T로 데뷔했으며 2001년 H.O.T 멤버 장우혁, 토니안과 함께 JTL을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는 솔로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관련기사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안정적 경영' 인정받아 연임 성공경상국립대 김선식·이재원, 연구장려금 선정 #갑상선암 #이재원 #H.O.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