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가 오는15~16일, 22~23일 양일간 두차례에 걸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전만기 원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3D프린팅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세상을 바꾸는 3D프린팅 속으로”라는 과정은 그 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3D프린팅의 방대한 내용을 이틀 동안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해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는 2014년도에 출범하여 국가 추진 과제인 1000만인 Makers 양성을 위한 기반과 지역 사회의 3D프린팅 저변 확대를 위하여 학교 및 관련기관, 기업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관련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 3D프린팅을 위한 다양한 과정의 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양질의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공급하는 3D프린팅 전문교육기관이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안양지역 SW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을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창조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허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