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51회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한정임(박선영)을 찾아 나서는 봉선(박정숙)과 박현우(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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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이 사라지자 현우는 박현성(정찬)을 찾아가 "형이야? 형이 설마 한정임씨 어디로 빼돌린 거야?"라고 묻는다.
특히 '폭풍의 여자' 51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임이 딸 소윤(정찬비)의 일로 장무영(박준혁)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51회는 1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