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 11월 18일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배우들 사이에 흐르는 애정전선!
[이현우 / 배우]
[김우빈 / 배우]
Q. 이현우에게 김우빈이란?
[이현우 / 배우]
Q. 김우빈에게 고창석이란?
[김우빈 / 배우]
Q. 김우빈의 반전매력?
[이현우 / 배우]
[고창석 / 배우]
[김우빈 / 배우]
-영화 ‘기술자들’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김우빈),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