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쌤소나이트는 2015년 신제품 '이민호 백팩'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모던 스포티즘'을 콘셉트로, 비즈니스 라인과 캐주얼 라인의 장점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은 캐주얼 라인의 '보이'와 비즈니스 라인의 '발론'이 대표적이다. 보이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시킨 캐주얼 백팩이고, 발론은 비지니스 라인으로 견고한 원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 마케팅 이사는 "이번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개성있는 디테일을 가미해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20대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두루 어울리는 데일리백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