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열기로 기대되는 높은 '계약률'...대구 ‘수성 아이파크’ 분양

2015-01-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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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수성구 파동에서 분양 중인 대구 ‘수성 아이파크’가 오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사진 = 대구 '수성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157.43대 1, 평균 61.07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전 가구가 중소형 구성에 교육·자연환경 등 주거환경이 뛰어난 장점으로 뜨거웠던 청약열기가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성 아이파크’는 지하2~지상 15층 6개 동 455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59㎡A 76가구 △59㎡B 28가구 △69㎡ 99가구 △76㎡A 81가구 △76㎡B 35가구 △84㎡A 106가구 △84㎡B 30가구 등 총 455가구 규모의 중소형으로만 이루어졌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고, 주방펜트리·침실 붙박이장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넓혔으며,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민 취향에 따라 공간구성을 꾸밀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지설계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아파트 전용 84㎡A는 알파룸이 계획돼 있어 공간효율성이 높고, 84㎡B도 4bay·4room구조로 이뤄져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용 59㎡A와 76㎡A도 ‘주방오픈형’ 평면이 선택형 옵션에 포함되어 1~2인가구들은 투룸구조에 주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뒤편으로는 법니산(法泥山, 348m)이 위치해 등산로도 단지 가까이 있어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었고, 단지와 인접한 곳에 신천이 흐르고 있어 신천수변공원 이용도 수월하는 등 배산임수를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열이 강한 ‘교육특구’ 수성구에 속하여 자녀들에게 높을 교육열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남측으로 지나는 대구4차순환도로 범물터널을 이용하면 동아백화점·CGV 등이 있는 범물동까지 차량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단지 앞 파동로 이용 시 대구시청·경북대학병원·동성로로데오거리 등이 있는 대구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15년에는 차량 5분거리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거주자들에게 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인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 - 755 -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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