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새해 첫 선물…알페온 320만원·캡티바 270만원 할인

2015-0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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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 및 유류비 최대 200만원 지원 비롯, 5가지 풍성한 혜택 제공

[한국지엠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지엠이 1월 한달 간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행, 더욱 알차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일 한국지엠은 지난해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내수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지난 해 12월 판매조건 보다 더욱 강화된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2개 차종 구입 시 최대 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3년간 3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혜택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해 준다. 이는, 올해 한국지엠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명칭을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로 새롭게 함에 따라, 1월 한달 간 쉐보레 스파크 혹은 크루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다.

더불어 0% 무이자할부 및 무이자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1월에도 지속하고,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에 대해 선수금이 없는 진정한 의미의 1% 할부 프로그램을 한국지엠 최초로 시행한다.

한국지엠은 이 밖에도 1월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 차종별 최대 200만원 보험료 지원 △ 생산일자별 최대 200만원 유류비 지원 △ 기 시행중인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매그너스와 구형 마티즈까지 확대 적용 △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수입 모델 카마로 및 법인 택시 등 특별구입 조건 차량 제외)등의 혜택을 마련, 이를 잘 활용하면, 알페온은 최대 320만원, 캡티바 270만원, 말리부 240만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난 한 해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1월 한달 간 시행,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구분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은 3년간 무상점검및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은 차량 구매 시 ‘3’에 해당하는 두가지 혜택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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