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정준·윤주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1-01 14:11
  • 글자크기 설정

[복 많이 받으세요/사진=정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연기자 정준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중인 연기자 윤주희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 출연 중인 정준(강민철 역)은 자신의 인스타램에 극중 여동생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기자 윤주희(강민주 역)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쓰여진 판넬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냉정하고 이기적인 악역을 맡은 정준은 드라마상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환한 웃음의 반전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댄디한 스타일의 정준과 빨간 코트 차림으로 꽃미모를 자랑하는 윤주희의 모습은 극중 남매로 등장하지만 마치 연인을 보는 듯한 다정한 모습이어서 더욱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정준은 "'달려라 장미' 촬영으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극중에서 점점 악한 모습이 나오고 있지만,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원하는 바 다 이루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이영아(백장미 역) 집안의 부도 소식과 동시에 파혼을 결정한 정준이 본격적인 악역 면모를 드러내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으며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정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려라 장미' 팀도 올 한해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