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31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여객기 동체가 31일 자바해 해저에서 수중음파 탐지기에 포착됐다”며 “에어아시아 여객기 동체가 온전한 상태인지 부서진 상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블랙박스 확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블랙박스가 확보되면 사고 원인과 당시 상황 등을 규명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현재 인도네시아 당국은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과 당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블랙박스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