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의 해돋이 명당은 남산을 비롯해 아차산, 하늘공원 등으로 19곳이다.
아차산(광진)과 응봉산(성동), 개운산(성북) 등 해맞이 명소 외에도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도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중 하나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새해 첫날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일찍 나가서 꼭 봐야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을미년 첫날 서울의 일출시각은 7시46분이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인 1월1일 기온은 영하 9℃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