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박호양(주안2동 통장)씨를 비롯해 88명이 시장·구청상 등을 수상했다.
박씨는 2014년도 기초연금사업 모범시민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교통민원과 김대성씨 등 공무원 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김영훈씨 등 11명의 도로환경미화원은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주안4동 통장 자율회와 주안8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 등 2개 단체는 구청장 청결봉사단체표창을 받았으며, 숭의1·3동 등 21개 기관과 청소과 등 12개 부서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