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간 중국 활동에 주력했던 이정현이 7년만에 국내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해 1761만 관객이 선택한 영화 ‘명량’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건재함을 증명한 이정현이 택한 드라마는 ‘떴다 패밀리’.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원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유산 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08년 ‘대왕세종’ 이후 무려 7년 만의 안방 나들이를 통해 대중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MBC 방송연예대상' 윤종신 "김국진만 받아야 하는데 덤으로 받았다"라미란·홍진영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수상 내달 3일 밤 8시 45분 첫방송된다. #드라마 #떴다 패밀리 #이정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