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온라인게임 개발사 BH게임스에서 개발한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월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지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첫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참가신청 마감 다음날인 1월 12일에 테스터 선정을 마무리, 발표하며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3’, ‘플레이 스테이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의 ‘루나: 달빛도적단’은 핸드드로잉으로 디자인된 동화(애니메이션)풍의 비주얼과 귀엽고 친근한 6등신 캐릭터의 자유도 높은 육성, 다양한 모드의 전투를 통한 액션 컨텐츠가 특징이며 정통 MMORPG를 지향해 온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MMORPG다.
특히 한손/양손/원거리로 구분된 13가지의 주무기와 보조무기 7가지를 조합한 자신만의 캐릭터, ‘가문(길드)’을 기반으로 게이머들간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게이머 간 대결, 논타겟팅 조작 방식에 최적화 된 전용 UI(사용자환경)인 ‘루나 모드’등 섬세한 그래픽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액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30레벨까지의 게임 콘텐츠를 비롯한 일부 사낭터와 PvP 지역, 그리고 전용무기와 전투스킬로 게이머의 사냥을 보조하는 펫의 진화형태인 ‘호문클루스’ 등도 처음 공개된다.
웹젠의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