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아빠 어디가'에 돌아갔다.
TNMS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13.8%로 지난 27일 KBS2 'KBS 연예대상'의 시청률 13.5%보다 0.3%포인트 높았다.
최우수상 뮤직·토크쇼 부문에서는 김국진과 윤종신이,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정준하, 서경석이 받았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시청자가 직접 선택한 영예의 대상은 '무한도전' 유재석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