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하늘 "임시완 어려웠다…TV에서만 봐서 연예인 같아"

2014-12-29 20:04
  • 글자크기 설정

컬투쇼 강하늘[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컬투쇼' 강하늘이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강하늘에게 "드라마 '미생'끝나고 달라진 게 많지 않냐"라고 묻자, 강하늘은 "'미생' 여파가 별로 없다.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답하며 웃었다.

임시완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어려웠다. TV에서만 봐서인지 '연예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 인상을 털어놨다.

강하늘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으로 분했으며 내년 1월 9일부터 연극 '해롤드 & 모드'에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