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닭치고’ 안소미-김종민, 환상 호흡 과시[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개그우먼 안소미와 가수 김종민이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닭치고’ 코너에서는 가수 데프콘과 김종민이 특별 출연했다. 데프콘은 아무거나 잘 먹는 통 큰 닭이라는 컨셉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그는 신 레몬을 주저하지 않고 한입에 먹어치우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안소미의 찰떡궁합도 빛났다. 안소미는 “이번에 새로 전학 온 홀딱”이라며 옷을 하나씩 벗는 김종민에게 “더러워”를 연발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관련기사"가수도, 예능인도 포기 못해"…이찬원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광양제철소, 개그맨 김영철 초청 토크콘서트 성료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데프콘,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김상중, 조여정, 방송인 사유리, 걸그룹 EXID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콘서트 #김종민 #닭치고 #안소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