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연초에는 추울 것으로 전망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새해를 맞는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세밑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특히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후부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여기에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오는 31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주 전반에는 평년(최저기온 -12∼4도, 최고기온 1∼10도)보다 낮겠고, 후반에는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고양시, 정발산공원에 낙엽놀이터 조성강추위 몰아치는 데..."서울시 356명 노숙인 지원 대책 마련 시급" #기상예보 #날씨 #세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