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마녀와 야수' 첫 방송에서 1대 2 데이트가 그려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가린 채 운명의 이상형을 찾는 싱글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녀와 야수'는 여자 출연자는 마녀로, 남자 출연자는 야수로 등장해 특수 분장을 한 상태로 데이트를 즐겨야 하는 프로그램. 이날 마녀 야옹이는 삐에로와 홍대 부근에서 라틴댄스를 배운 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아수라 백작과는 강남 데이트를 즐겼다. 관련기사'탈락' 헐크 실물 공개… 반전 매력 "체력 탓" (마녀와 야수)첫 탈락자 손오공, 실물 공개 "후회 되지 않나" (마녀와 야수) 아수라 백작과는 함께 의상을 고른 후 길거리에서 분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고, 커플 안마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콩국수를 싫어하는 공통점을 발견해 반가워했다. #고양이 #라틴댄스 #마녀와 야수 #삐에로 #야옹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