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송년 및 새해맞이 일제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내 공한지, 산, 공원, 도심하천 등의 방치 쓰레기와 녹지공원과 등 소관부가 정해진 정비구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자를 색출해 관련법에 따라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관련기사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드론이 농사일을 도와요"...울산시, 드론활용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개최 #새해 #울산시 #환경정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