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교사 두살배기 원생 폭행[사진=YTN 캡처 ]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낮잠 시간에 잠을 자지 않았다는 이유로 두살배기 유아를 거칠게 내리쳐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교사는 해당 아이 뿐 아니라 다른 아이에게도 폭행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들은 한 아이는 뒤꿈치 등을 다쳤고 다른 아이는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ㅣ. 해당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낮잠 시간에 잠을 자지 않아 재우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해시, 열린어린이집 118곳 선정…부모 참여와 지역사회 연계 '신뢰 구축' 外전남도, 유치원·어린이집·학교시설 경계 금연구역 집중 단속 어린이집은 해당 교사를 대기 발령한 상태인 가운데 경찰은 보육 교사를 입건하고 다른 피해 아이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어린이 구타 #어린이집 #어린이집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