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제시카/사진=제시카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동거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타일러권은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과도 동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콩의 한 외신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11일 찍힌 것으로 알려진 사진에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쇼핑몰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질리안청 웨이보]
한편, 타일러권은 앞서 홍콩 걸그룹 트윈스 출신의 질리안 청과 교제했을 당시에도 동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리안 청은 타일러권과 이별한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일러권은 이제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며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떠난 뒤 홍콩에서 장기거주를 시작했고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동거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