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컬투쇼[사진=KBS2 '인간의 조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코믹 막춤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오랑우탄 흉내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윤보미는 기존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특급 개인기 오랑우탄을 선보였다. 특히 윤보미는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오랑우탄을 완벽하게 재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컬투쇼, 오랑우탄도 정말 잘하던데", "에이핑크 컬투쇼, 윤보미 정말 매력 있다", "에이핑크 컬투쇼,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에이핑크 의상 변천사 화제…노출 없이 남심 초토화2주 연속 1위한 에이핑크의 역조공 김밥 인증샷…팬 사랑 가득 한편 18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윤보미와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는 히트곡 'LUV'에 맞춰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 #에이핑크 컬투쇼 #윤보미 #인간의 조건 #컬투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