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출산공감 릴레이는 출산장려 기부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고위험 산모와 난임모, 미혼모 의료비·자립 지원에 쓰여진다. 휴대폰을 통해 ‘#7325(출산이오)’로 문자를 보내면 1건당 3000원이 기부된다. 다음 사람에게 응원이 되는 출산공감 사연과 사진을 첨부해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면 된다. 인구협회는 앞서 20~21일 이틀간 동대문, 청계광장 등 서울 일대에서 캠페인 홍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대구시, 자녀에게 받는 행복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대구 엑스코, 임신・출산용품 유익한 정보 한자리에 손숙미 인구협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산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고, 고위험 산모·미혼모 등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혼모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