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분유가 신라 면세점에 입점했다.[사진=코알라 분유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코알라분유가 신라 면세점에 입점했다. 코알라분유는 2013년 10월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왔으며 면세점 입점은 2014년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두번째이다. 국내에서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신생아분유, 아기분유 공급 계약 체결과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되면서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신뢰가 크게 증가, 진입 장벽이 높은 면세점 입점도 가능했으리라는 분석이다. 국내 수입원인 (주)뉴질랜드오리진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등에서 코알라분유가 CF 및 광고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관광객의 국내 면세점 구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관련기사중국, 수입분유 제품 적합성 발표...뉴질랜드 코알라분유 등 해외 49개사 선정코알라분유, 강남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 2호점과 공급계약 체결 #뉴질랜드 분유 #수입분유 #신라면세점 #신생아분유 #신세계 면세점 #아기분유 #코알라분유 #프리미엄 분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