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코드9의 서비스 철학에 대한 내용을 담아낸 TV 광고 2편을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따른 코드를 찾아 이에 맞는 신한카드만의 차별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 중심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귀를 사로잡는 BGM등 그동안 선보였던 신한카드 광고만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간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세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체계를 단순화하고 이에 맞춰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이번 광고는 이러한 철학에서 출발한 Code9을 고객들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