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대한항공은 내년 하계 기간 제주∼도쿄 노선을 계속 운항한다. 당초 일본발 제주행 항공수요가 줄면서 제주~도쿄 노선을 내년 3월29일부터 8월 초까지 운항을 제한하려고 했으나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하계 기간 제주∼도쿄 노선은 제주 출발 기준으로 3월 1일∼8월 7일 주 4회, 8월 8일∼9월 23일 주 7회(매일), 9월 24일∼10월 24일 주 4회 운항한다. 관련기사대한항공-아시아나 EU 합병승인 임박…"이달 최종 승인 전망"한화투자證 "대한항공, 시총 13조 추정… 목표가 ↑" #대한항공 #제주 #하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