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마음혈액원은 오는 20일 헌혈자 1000여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혈액원은 이날 오후 초청자들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라카지’를 관람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다과와 달력을 제공하며, 공연이 끝난 후엔 출연 배우 정성화가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은 “매년 헌혈로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뮤지컬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초청자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고흥군, '헌혈문화 확산공로' 대한적십자사 표창패 수상LH, '제2회 LH 헌혈의 날' 맞아 단체헌혈 실시 #라카지 #한마음혈액원 #헌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