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이승기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이다.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현대 남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그린작품으로 1월 15일 개봉한다. 관련기사이승기 "처가는 처가…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할 것"제니 올블랙 하객룩에 "장례식이야?"...나라마다 다른 하객룩 문화 #문채원 #오늘의 연애 #이승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