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K팝스타' 이진아의 '마음대로'에 심사위원들이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선곡한 후 "'마음대로'는 강아지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만든 노래다. 사람에게도 기다리는 게 자유로운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들은 표정으로 그의 음악을 평가하는 듯했다. '아빠미소'부터 감탄의 표정이 이어졌다. 관련기사한국 바이엘 그룹, 이진아 신임 대표 선임빙그레, 요플레 토핑 모델로 가수 유희열·적재·이진아 발탁 심사위원 박진영은 "음악 관둘게. 진짜 숨고 싶다. 어디로"라고 극찬을 했고, 유희열은 "나는 지금까지 200~300곡을 쓴 것 같은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양현석도 "1라운드 때보다 10배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마음대로 #박진영 #양현석 #유휘열 #이진아 #K팝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