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미빛 연인들' 18회 예고, 김민서 결혼 소식 들은 한지상… 눈물의 달리기

MBC '장미빛 연인들' 18회 예고[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장미빛 연인들'이 18회 방영을 앞두고 벌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장미빛 연인들' 18회에서는 박초롱(이고은)을 찾으러 백만종(정보석)의 집을 방문하는 박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집 앞에서 차돌을 만난 백장미(한선화)는 아이를 잃어버릴 것 같으면 아예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소리친다. 또 조방실(김영옥)과 마필순(반효정)은 백수련(김민서)과 고재동(최필립)의 상견례를 서둘러 진행한다.

특히 13일 공개된 '장미빛 연인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수련과 재동의 결혼 소식을 듣고 슬픈 표정으로 달려가는 박강태(한지상)의 모습이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관련기사

•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와 미묘한 기류… 다시 이고은 엄마 될까?
• 이장우, '장미빛 연인들' 제작진 위해 효린·아이유·송재림도 신는다는 스베누 준비

한편 '장미빛 연인들' 18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