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 예방 교육을 통해 개인의 인격이 존중돼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매매의 불법성 및 위해성 교육과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성(性)과 가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김정숙 강사는 “성희롱은 우리내부에 무의식적으로 자리잡아 있다.“ 며“이것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남녀직원 간에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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