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북구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북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5명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단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구포시장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여성·아동 안심 비상벨의 훼손과 분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현장 순찰을 실시한다. 또 유동 인구가 많은 덕천, 구포 지역에서 여성·아동 폭력 예방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폭력 예방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북구, CCTV 부재 무인헬스장 이용 50대 女 '뇌출혈' 사망부산 북구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이달 분양 #덕천 #북구 #안심지킴이단 #여성자원봉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