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스마트폰 ‘아카(AKA)’ 아트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미술가 15인이 아카를 모티브로 표현한 회화, 조각, 조형 등의 작품이 공개된다.
LG전자 이철배 LSR/UX연구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제휴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