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완구업체 손오공이 스마트폰 앱을 연동시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완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신기한 3D매직패드'는 여아 완구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스케치북 제품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연동한 제품이다.
'개구쟁이 펭토킹'은 터치하는 부위에 따른 다양한 액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펭귄 인형이다.
말을 따라하기도 하고 말을 걸면 알아듣기도 한다. 눈으로 기분을 표현하며 대답도 해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펭토킹을 양손으로 만지면 6개의 동화를 읽어주고, 8곡의 동요도 불러준다.
한편 펭토킹이 등장하는 헬로카봇 특별판은 오는 8일과 26일, 각각 투니버스와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소피루비 3D매직패드와 개구쟁이 펭토킹은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