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단독주택용지, 분양 열기 뜨거워

2014-12-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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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조기완판에 이어 단독주택단지도 인기↑ 서울의 신(新) 부촌 탄생 전망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힐링 열풍 여파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 공간에서부터 온전한 쉼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주거지 선택에 있어 편리함과 실용성만을 추구하던 때와 달리 현재는 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입지조건이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마천루의 빌딩 숲과 찍어낸 듯이 지어진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 나만의 집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달 SH공사(사장 변창흠)에서 공급한 세곡2지구 단독주택용지 청약경쟁률이 무려 17.8:1을 기록했다는 점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은평한옥마을 인기에 힘입어 은평뉴타운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은평한옥마을용지 155평 필지가 조기 완판되는 쾌거를 이루며 은평뉴타운 단독지택용지와 더불어 신(新)부촌이 형성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은평단독주택용지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 총 101필지 32,215㎡ 규모으로 땅 구하기 힘든 서울에서 단독주택용지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분양 희망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여기에 더해 3.3㎡당 평균 730만원 수준의 분양가 또한 주변에 위치한 불광동, 갈현동 주택용지 분양가 1,600만원 수준과 비교해 합리적이기 때문에 경쟁은 치열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민간분양사가 아닌 서울시 주거복지를 책임지는 공기업 'SH공사(사장 변창흠)'에서 공급하는 곳이기에 공신력 있는 땅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뿐만 아니라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명당이면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북한산 국립공원까지 근접한 입지위치도 은평단독주택용지만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사계절 어느 때나 집에서 창문만 열어도 작품 사진 같은 풍경을 매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분양 희망자들의 모델하우스의 방문도 끊이질 않고 있다.

보통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은 생활이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은평단독주택용지는 편리한 교통환경 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잡혀있어 경쟁력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구파발역 광역 환승센터와 연신내역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편은 걱정 없다.

또한 롯데자산개발에서 구파발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포함된 대지면적 1만평 규모의 복합 쇼핑몰(2016년 완공 예정)이 이달 중 착공 예정이며, 800병상 규모의 가톨릭성모 병원(2018년완공예정)이 지난 3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 되어 기초 편의시설도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다.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우 무엇보다 걱정일 교육 여건 또한 문제없이 잘 갖춰져 있다. 은평단독주택용지 바로 맞은 편에는 강북권 명문고인 자율형 사립고 '하나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신도초교, 신도중교, 은평메디텍고교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 이후에 등 하교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문의 02-3410-7484~5/7473)

[은평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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