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GECC, 2014년 하반기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2014-12-10 13: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와 공동으로 10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2014년 하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해관리공단과 중소전문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광해방지사업자, 광해협회, 해외 광해방지사업 동반성장 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은 국내․외 광해방지사업 추진계획 및 기술연구사업을 설명했으며, GECC는 글로벌 에너지 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정책 및 이슈를 소개했다.
공단은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안내하고, 청렴한 해외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업체 선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필수 조건”이라며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