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해관리공단과 중소전문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광해방지사업자, 광해협회, 해외 광해방지사업 동반성장 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은 국내․외 광해방지사업 추진계획 및 기술연구사업을 설명했으며, GECC는 글로벌 에너지 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정책 및 이슈를 소개했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필수 조건”이라며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