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스타일 방한 부츠 ‘헤스티아·리키안’ 출시

2014-12-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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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리키안 방한부츠]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센터폴은 신제품 겨울 방한 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패션성은 물론, 방수 기능과 항균·탈취 기능이 강화된 자체발열 소재 '퀀텀텍스'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편안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다.

'헤스티아' 방한부츠는 내피에는 퀀텀텍스 소재를 사용하고, 외피는 내구성이 우수한 합성피혁과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등산 및 트레킹, 겨울철 스키장 등 다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리키안' 부츠는 외피에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패션 방한 슈즈다.

신발 안쪽에는 퀀텀텍스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 바깥 활동에서도 발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며, 소가죽 외피에도 별도 발수 처리해 생활방수 및 오염 방지가 가능하다.

센터폴 관계자는 "최근 보온성에 스타일을 더해 일상에서도 착화 가능한 캐주얼 방한 부츠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센터폴 또한 패션 방한부츠를 출시하는 등 올 겨울 스타일을 겸한 실용적인 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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