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행복청 주관으로 ‘지역의무 공동 도급제’ 도입과 관련 각 기관별 입장과 의견을 청취, 상생발전의 근본 취지에 부합하는 상호 신뢰와 공감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은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통한 4개 시ㆍ도의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지역의무 공동도급제’에 대한 기관별 입장은 차이가 있지만 충청권 상생발전 취지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상호 이해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