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하스코리아포럼과 환경TV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환경부문과 보건복지부문으로 나눠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8개 기업․기관이 선정됐으며, 시는 한정된 재정 안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양주시는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방문 및 상담, 홍보, 고지서 ,포스터 배부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왔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지원체계 구축에 노력해왔다.
또한, 기업 및 민간단체, 의료기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보일러 점검, 자원봉사, 간병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 바자회, 무료급식소, 난방용품 지원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이번 사회복지대상 수상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그 동안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명품도시 양주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