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은 엄마의 사랑·배려·편안함에 대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양금선 작가는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 시내 관내의 중학교에서 31년간 음악 교사로 교편 생활을 하다가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중국, 싱가폴, 홍콩, 타이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외 단체전 및 독일 괴테뮤지엄에서 현대 한국미술 국제교류 유럽문화 뮤지엄 초대전 등을 열었다.
국립암센터는 두 작품을 병원동 9층 소아암센터에 배치하였고, 병원동 1층 NCC 갤러리에 추가로 10개 작품을 전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