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이 지난 10월 실시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결과 우수 평가를 받았다.
10월 21일부터 3일간 실시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 체험.체감을 통한 초등대응능력 배양, 유관기관‧민간단체간 역할 분담 및 협업체계강화, 불시 메시지로 부여로 문제해결 실전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군 관계자는 “재난발생시 각 기관단체가 협업을 통해 신속한 구조‧구급, 복구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재난안전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